카모카테 엔딩 수집 (2)

오늘도 즐거운 리탄트 생활

올엔딩 클리어까지 계속된다...

 

 

1. 틴트아 애정 A, B(깁니다...)

 

배반이 그렇게 충격적이라는 틴트아를 보기 위해 Go

얀데레라는 말은 들었는데 음음

 

 

틴트아...사실 일전에 다른 캐들 점 이벤 회수하려고 빠르게 이벤 돌리다가

인상도 아무 생각 없이 애정 10 우정 5로 뒀는데;; 바로 회피판정 뜨는 걸 보고...

 

내가 공략해야겠다! 회피판정 말고 참 애정을 느껴보자! 하는 느낌으로 시작

 

 

 

공 식 미 인 틴 트 아

 

 

 

YOU~

 

 

사실 신전의 권력이며 선정인의 명분이며 여러 이해관계가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틴트아 하나만 보고 신관루트를 타는 것도... 걱정거리는 많지만

 

 

그런 걸 신경쓸 총애자가 아니다 와하하하하

 

애정엔딩 보고싶으면 보는거다!!

루죤 살해 D를 만든 아네키우스 나빠!!!

 

 

 

호감 높을 때 이벤을 보면 이야기를 말해 주는구나

 

아... 그럼 루살루트에서 나온 그 날과 똑같다는 말이

......

 

정작 틴트아는 신의 사랑을 모두에게 공평하게, 무심하게 뿌리는 걸로 생각하는데

 

 

으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

 

쌍둥이 우정 내가 꼭 보고만다!!!

근데 일단 틴트아랑 사귀어보고 

 

 

와우 틴트아가 열심 칭찬까지 해준다

순조롭다~ 순조로워~

 

 

아버님 하이

 

 

그러고 보니 파다 가는 찬성파라고 했지

두 번째 총애자를 신전에 넣는 것에...

틴애루트 타다 보면 선정인만 보고 끌어들이는 것에 회의를 느끼는 장면도 많지만

 

 

정치관계 따위 알 바 아니다

틴트아만 보고 간다 하하하하하

 

 

귀여워...

 

역시 설탕과자 >>>>>>> 틴트아

 

 

니낫테도 귀여워

 

신전은 신관을 비주얼로만 뽑는 것입니까? 해명하십시오

 

 

늘 사문회 이벤에서 막힌다... 대체 무슨 선지를 골라야 하는 걸까

 

결국 스탯이랑 호애도 맞추려 사문회 이벤을 몇 주쯤 미뤘다

후하하 이 몸은 신전 일정을 조절할 수 있도다

 

 

으아아 바일 훈련도 좋고 정정당당하게도 좋은데 지금 그 틴트아를 중일에 봐야 하는...아니다

 

 

아니 6월이 조건이었다니...

애정루트에서 낫세도 그렇고 6월이 조건이어서 이벤 회수 난이도 엄청 올라감

 

 

아니 세상에 틴트아 홍조 그리고 이 이벤 제목

믿고 있었다구 젠장 ~!!

 

한 달 동안 고백도 선물주기도 병문안 이벤도 못 본 보람이 있었다구 ~!!

 

 

 

호애도도 엄청 올랐고 이제 드디어 고백할 수 있겠군

 

 

?

 

??

 

온몸으로 시스템이 고백을 저지하고 있다

이게 무슨... 렉먹은 건지 저 뒤로 진행도 안 되고

 

아아- 그랬군 아네키우스의 뜻이군

 

 

 

뭔지는 모르겠지만 1인칭 관련 문제인가 싶으니

다음부터는 이 몸 레하트로 찾아뵙겠습니다

 

 

Aㅏ

 

너무 궁금해져서 3번을 골랐더니 자신도 다른 한 명이랑만 해 봤다고 호애도를 높여 주는 틴트아...

아...

 

맙소사

 

톳즈보다 더 맹렬하게 다가오는 틴트아!!!

 

 

? 어라

 

;;;; 공략지원판 아니었으면 완전 속았다

루죤이잖아 - !

 

내가 괜히 공통이벤 회수하겠다고 증오 왕창 찍어 놓은 루죤이잖아 - !

 

 

 

이벤명 무엇

 

 

틴트아의 속마음 충격고백!!

 

 

솔로몬이냐~!~!~!

 

 

짜릿하다

지금 이 사람을 배반하면...어떻게 될까?

 

애정만 봤다 하면 배반으로 빠져버리는 이 레하트의 마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애정 B

 

 

 

언뜻 보이는 저 선지들...

아아 무섭다 카모카테의 세계

 

 

아ㅣㅏㅑㅗㅗㅈ대ㅑㅚ마ㅗ이ㅑㅏㅚㅏ

 

맙소사!!!!!!!!!!! 틴트아!!!!!!!! 맙소사!!!!!!!!!!

 

 

리ㅑㅁㅎ쟈ㅕㅏㅣ3해ㅑ모조래ㅑ

 

네 그 요전 이벤에 나온 햇살 같은 총애자...이야기긴 한데요

 

 

Q. 카모카테는 왜 전체연령가가 아닌가요?

A.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이 분의 지분도 상당히...

 

 

 

틴트아!!!!!

 

해냈구나....아아.......

행복하다...

 

 

애정 A

 

 

 

 

확실히 평생 이마만 보이고 살아야 하는 인생일 거야...

 

그렇지만 목표는 하나뿐이다

 

 

 

이 모습을 보고 어떻게 거절해

 

 

명성이 없어도 신관루트로 가는 애정 A

 

신전 역시 세구나...

 

 

관을 가진 신의 손이 신전에 새겨져 있었구나

 

 

틴트아가 그래도 여러 가지로 신경써 준 모양

 

 

제목이 이렇게 나오는구나

 

틴트아는 왕의 징표이지 신의 표식은 아니라고 했지만...

 

 

 

맙

 

소

 

사

 

 

제목 말하기가 여기서 이렇게

ㅏㅏㅏㅏㅏㅏㅏㅣㅏㅏㅏㅏㅏㅏㅏ

 

 

 

 

 

틴트아

 

My Love

 

 

 

2. 틴트아 배반 C

 

애정엔딩 직후에 바로 배반엔딩을 보려는 사람이 있다?!

그렇지만 그렇게 유명한 엔딩인 만큼 보고 싶었습니다

 

발생 조건은 공략을 보고서야 알았지만...

 

 

자꾸 양다리 상대가 되는 바일...미안하다...

 

지금 바일 방에 오래된 지도랑 위장 단검 5개씩 쌓여 있을 것 같다...

 

 

왕성 소문은 언제나 정확해서 무섭군

 

 

아...아앗

 

 

 

질투 이벤이 이런데 배반은 대체 어떨까...

 

감당할 수 있을까...

 

 

이 상태에서 다른 사람한테 고백해야 한다니

 

 

 

와우!!! 질투데이!!! 마지막 중일까지 이렇게 

 

공략지원판~ 질투 이벤 전부 회수~ 신난다~

 

......

 

 

 

 

흥미진진

 

 

히이이이익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바일의 불안을 자극해 버리는 이벤일 줄이야

 

내가...내가 쓰레기입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기왕 쓰레기가 된 참에 끝까지 가보자는 마음으로다가

 

옥상 Go~

 

 

;;;;;;;;;;;;;;;;;;;;;;

 

이젠 틴트아 브금만 들려도 섬찟하다

아니...바일이랑 만날 새도 없이 바로 이렇게 나오네

 

;;;;;;;;; 표정

 

 

 

;;;;;;;; '따른다'를 누르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애정루트로 감

 

 

 

 

 

?!??! 여기서 선택지가 떴다가 바로 사라짐

 

;;;;와 선택의 여지를 안 줘 버리는구나

와...선택창 사라지는 거 진짜 섬뜩했다

 

그냥 애정루트에 필요했던 신관 조건 하나도 상관없이 데려가버리네.......

 

 

으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

 

분명 같은 말인데 왜 이렇게 무섭게 들릴까

다 내 업보인가...

 

 

;; 이미 배반인 거 남자 골라도 상관없나?

 

 

?>!??!?!?!?!?!?!????

 

;;;;;;;;;;;;;;;;;;; 아니 진짜 진심 진심으로 소름돋아 

 

 

;;;;;;;;;;;;;;;;;;;;;;;;;;;;;;;;;;;;;

 

으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우정 B랑 똑같은 상황인데...

 

감금 감시가 되어버렸어...

 

;;;;;;;;;;;;;;;;

 

 

맙소사

 

신전에도 이미 간섭하지 말라고 쫙 뿌려놨나 보다...

누가 좀 도와줘...

 

 

 

 

 

.........................

.........................

......................................

 

 

 

 

틴트아. 슉 슈슉.

바일. 슉 슈슈슉.

 

감금 하지마. 슉 슈슈슉

 

 

신전도 왕성도 다 싫다!!!!!!!!!!!!!!!! 으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3. 사냐 우정(깁니다...)

 

카모카테의 애정은 위험합니다.

마음이 훈훈해지고 서로의 문제가 해결되는 우정엔딩이 역시 바람직합니다.

 

...사실 평민조 캐릭터들은 증오루트로 가면 오히려 레하트가 감금 비슷하게 해 버린다는 점이 또

 

 

캄테최고햇살말랑귀염둥이사냐햄찌...

 

벌써부터 힐링된다

 

 

맛없는 차를 마시더라도!

 

 

사냐의 펀치를 두려워하게 되더라도!

 

 

루죤을...힘들게 하는 게 되더라도...

 

 

휴일에도 스터디하게 되더라도!

 

 

'우정' 을 얻기 위해서라면...

할 수 있다...

 

 

사냐도 유리리에처럼 의상실 의벤이 있어서 옷 만들기가 뜨는구나

 

수많은 선지...압도적...귀찮음...

기성복이 많은 세상이어서 다행이야

 

 

그치만 사냐를 볼 수 있는 이벤이 앞으로 3개나~ 신난다~

 

...아니었다 의상실 시종들만 나왔다

 

 

처음 보는 브금이 또

 

사냐...

 

 

 

 

드러운 귀족과 치사한 왕성 속 유일한 희망, 사냐...

 

그러고 보니 증오루트에서도 그렇고 엔딩 공략도 그렇고

사냐와 레하트가 닮았다...는 얘기를 계속 하는데

 

아직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소문 이벤 보면 길러짐이랑 비슷하다는데

 

숨겨진 배경이 있나?

 

 

ㄱㅇㅇ

 

 

사냐를 괴롭히는 녀석들은

 

 

 

 

베프 레하트가 처단하겠다

 

 

실패했다...

 

 

등장하지 않기로 했다

 

 

 

촌뜨기 총애자 >>>>>>>>>>>> 왕성뜨기 소문쟁이들

 

가만히 있는 게 나은 이벤도 많고 나서는 게 나은 이벤도 많고 헷갈려

 

 

증오루트? "OUT"

 

사냐에게 휴가를!!! 이번에야말로!!

 

 

당연하지...

가지마...

나 혼자 크레딧에 남겨두고 가지 마.....

 

우정엔딩...기대해도 될까...?

또니카 엔딩 아니겠지...?

 

 

사냐도 귀환 이벤 다음에는 이벤이 다 사라져 버려서

최대한 늦추려고 다른 이벤 회수하던 중

 

사냐 루트...선지폭풍이 휘몰아친다!!

 

 

ㅎㅅㅎ

 

 

 

 

 

 

 

정보) 바일이 수풀에 숨으면 보호색이어서 완벽히 숨을 수 있다!

 

 

 

ㄴㅇ로쟈ㅗㄷ4맷히ㅏㅗ히

 

너무귀엽잖아 끄악 으아아아아악

 

 

...그렇지만 저는 후속 이벤들을 보고 울어 버린 것입니다

 

 

바일 행복하자...

 

아무튼 사냐가 없어서 6월까지 밀린 명성도 올리고 놀고 있는데

 

 

 

 

대련이다!!!!!!!!!!!!!

 

모든 공략캐와 싸워본다는 꿈은 이루어진다!!!

 

바일타낫세톳즈그레오니노스타스 등등을 이기고 온 이 몸은 두렵지 않도다 하하하

 

앗

 

 

무용스탯 제한...

이게 폐하의 권력인가?

이게 폐하와 나의 눈높이인가? 그렇군 하하하

 

역시 낫세 톳즈 바일 그레 등등을 한방컷한 총애자도 폐하에겐 상대가 되지 않았다.

폐하가 짱이다.

 

 

폐하만 즐거우시면 되는 거지 그럼그럼!

 

 

 

시합 이겼다고 계속 놀리는 폐하...부들부들...

 

 

아무튼 드디어

 

 

 

오셨다!!!

 

 

엔딩크레딧에서 늘 떠나는 사냐는 이제 없다

 

함께다!!!

 

 

 

우정루트는... 정말 위로받는 기분이 들어서 언제 누구의 루트로 봐도 기분이 좋네요

 

행복해...

행복해...

 

 

우정엔딩

 

 

이벤들의 이유가 그거였구나

 

 

 

 

 

 

리탄트 최고의 행복귀족 레하트

 

왜냐?

 

시종장이 '사냐'이기에...

 

 

4. 톳즈 증오 A

 

두근두근 톳즈 증오...애정루트와는 다른 매운맛이 있다고 해서 설레며 돌입

 

애정 B 파일을 불러불러~

 

...불러오기 전에 틴트아 애우루트 이벤을 회수할 겸 같이 시합 구경을 했는데

 

 

 

맙소사!!!

 

전 공략캐와 대국하는 꿈이 이루어지는 것인가!!!

 

 

아니었다...

그리고 틴트아 '떠들썩함 속에' 이벤을 봤는데 정말 눈물나요

내가 꼭 쌍둥이 우정을 보고 만다 

 

 

아무튼 정말 파일을 불러불러~

 

 

흘러넘치는...뭐라고요?

 

아무튼 톳하

이대로 질투 이벤 --> 11번 이벤(반전) --> 마지막 날 톳즈 선택을 하면 된다고 한다

 

 

 

네 이놈 말과 생각이 다르구나!

톳즈도 호위야 호위!

 

 

마성의 총애자로 생활하다 보면 어느새

 

 

 

;;; 톳즈 정색 표정 처음 본다

 

톳즈는 이미 로니카의 임무를 알고 있었던 걸까...

 

사냐야!!!

 

미안해!!!!!

 

 

이게 애정 A, B랑 증오루트의 차이인가

 

이런 루트는 진짜 총애자가 쓰레기인 전개여서 어떻게 파탄날지 궁금함

공략캐 여러분!! 신이 실수한 총애자를 혼내줘!!!!

 

 

 

목전에 둔 그 11번 이벤

 

아.,.무섭다

그런데...기대된다

 

 

 

 

메이레를 배신하고 공격한 그 순간부터 톳즈의 입지는...

 

 

 

 

;;;; 로니카 인애가 더 높은데 정확히 맞춤

 

 

벽치기를 넘는 수풀치기

 

무력 그만 으아아아아

 

 

괜시리 살해 A가 생각나고...

 

 

 

;;; 톳즈가 호감도반전함

 

 

나도 반전하려 했는데 그러면 증오엔딩이 안 뜬다 (양심없음)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날...

 

 

 

 

 

 

호감도창 다 보인다 인마!!!!

 

 

 

으와아아아아아

이 분위기 이 아찔한 분위기

 

 

왜인지 로니카 애정 B가 떠오르고 괜히 눈물이 차오르고

 

이겜 수염아재들은 왜 자꾸 총애자 킬각을 재는 겁니까! 여러분!!!! 

 

물론 이번엔 레하트가 양다리 걸치긴 했는데... 어 잘못했네(납득)

 

 

 

 

 

;;;;; 호감도는 증오 그대로인데...

 

아...

아............

 

 

tmi) 지용을 갖춘 사람은 바람피우지 않는 게 현명한 걸 안다!

 

이 레하트의 행적을 왕성이 알고 하늘이 알고 아네키우스가 알고 으어어어

 

 

아무리 위사장 엔딩이어도 호위는 필요하군

 

 

 

 

 

 

 

약간 이 짤 자체가...하나의 거대한 카오스 같아요

 

위사장이고 호위가 있는데 또 결국 증오엔딩을 보고 지용을 갖췄는데 바람둥이임

Why

 

 

 

제정신을 못차리겠음

아무리 생각해도 톳즈 최애엔딩은 살해 A(끝까지 남는 버전)가 될 것 같다

 

엔딩크레딧은 애정 B랑 똑같다는 게 또 화남

 

 

이렇게 된 이상 도르마무해서 남자 버전 엔딩도 봐야 직성이 풀릴듯하다

배반 되지는 않겠지?

 

 

이것만 바뀌고 예감은 그대로임...

 

아....................................................................................

..............................................................................

..................................................................

 

 

 

 

+) 

 

 

 

;;;; 한 번에 호우 -40이 되는 선지가 있었음

 

루죤...............

행복하자...............

행복하자.................

 

 

++)

 

해맑게 웃으며 낫세를 대차게 까는 사냐!!!

 

 

아무튼 오늘도 카모카테는 즐거워...

 

괴....로....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