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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카테 엔딩 수집 (3)

게임 리뷰/카모카테

by 석하 2021. 8. 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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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엔딩 클리어를 향해 오늘도 그리드네라 GO

전부 깨면 전 이벤 회상 & 질문기획 + 외전 + 사워 읽기 하고싶다...

 

 

1. 유리리에 증오

 

처음부터 주인공 호애도도 높고 화술과 표정관리가 엄청난 유리리에님

그런 분과 증오엔딩을 보면 다른 루트와는 다른...공포가 느껴지지 않을까?

 

 

 

그런데 마침 유리리에와 모제라 둘 모두의 호애가 높을 때 뜬다는 이벤이 있어서...

 

 

이게 마침 증오루트 진입 방법이라고 해서...

 

전에 우정루트 타다가 살짝 매운맛 유리리에를 봤는데

무서우면서도 증오루트가 궁금해졌던 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그래서 저는 틴트아 루트에서 데여 놓고도

반성하지 않고 모제라와 유리리에에게 양다리를 걸친 것입니다...

 

 

캄테 양다리! 짜릿해! 늘 새로워! 

이번에는 대체 어떻게 나락으로 갈까

 

 

애정 A를 마지막에 볼 테니 부디 용서해 주세요...

 

 

아무튼 시작

 

 

애정 B 루트처럼 진행하면서 양다리를 걸치면 이벤이 뜬다

 

두 갓캐의 치열한 공방이 시작된다!!!

그나저나 양다리 그만 하고 싶다!!!!

 

~모제라한테 가면~

 

 

캄테 하면 하루에 한 이벤밖에 못 본다는 게 너무 괴롭다

시간 얼마 안 걸리는 것 같은 이벤도 많은데

 

오전에는 타낫세 보러 정문 갔다가...

오는 길에 유리리에랑 의상실에 들르고...

점심에는 로니카 사냐랑 즐겁게 보내다가...

오후에는 바일이랑 놀고 싶은데...

 

그게 안 돼...

 

총애자의 삶은 엄청 바쁜가 봐...

 

 

 

모제라랑 피크닉 행복해

당장 고백하자

 

 

 

 

 

샛노란 그 꽃의 이름...  【모제라】 일까?

그 옆의 꽃은... 【레하트】 로...

 

 

개쓰레기발언...

 

 

이건 진짜 엄청 감동.......................

 

 

~ 유리리에한테 가면 ~

 

 

히이이이이익

 

 

유리리에 이벤은 무도회랑 겹쳐서인지 짧네

 

 

용맹하지 않고서야 이 둘에게 양다리를 걸칠 수 있을 리가

하하하하

하하.......

 

 

 

 

 

삑 이미 타버린 총애자입니다

 

파지지지직.....

겁없이 양다리를 걸친 내 업보다...

 

 

 

 

 

 

이게...총애자?

이게...아네키우스의 선택?

 

 

아무튼 이미 양다리가 된 겸 한없이 쓰레기가 되보자는 마음으로다가

동시고백 GO

 

 

하아아아아...

 

 

범상치 않은 이벤명

 

 

 

;;; 이 말 하고 페이드 아웃되면서 유리리에 호감도창이 싹 반전되는데 완전 무서움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이 공허함을 달래러 어전시합 가서 검이라도 휘둘러보려 했는데 

 

 

노...스타스...

 

 

모...제라...

 

 

죄송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중일이벤

 

 

;;;; 아니 

 

이렇게 흑백 연출 나오는 건 처음 봐

 

 

;;;;;;;;;;;;;;;

 

2번 눌러봤더니 노스타스랑 찌질한 전남친연대 짜가지고 수상한 모의 함;;; 아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정말 살해루트 공략이 2번......

아.......

 

 

 

 

 

살해 B

 

2번 '생명'을 고르면 됩니다.

 

..........

.........

.........

 

제가 고르고...제가 선택해서 본 엔딩인데...

 

자기가 확실히 양다리 걸쳐 놓고 인상도 반전해서 노스타스랑 전남친연대 짜서 살해를 모의한다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역대급 쓰레기 엔딩인 거 있죠

 

......

 

노스타스 네 이놈 위사가 되어가지고 살해를 돕기나 하고

총애자 네 이놈 왕성에 와가지고는 이런 일이나 하고... 그런데...

 

 

 

 

 

.............

.............

............

 

 

증오 A

 

3번 '사랑'을 고르면 됩니다.

 

 

 

;;;;;;;;;;;;;;;;;;;;;;;

안돼...

 

 

 

............................

...........................

............................

...........................

...........................

 

다음부터 쓰레기 루트를 탈 거면 적어도 독백 어투를 존댓말로 바꾸고 해야겠다는 귀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

 

 

 

배반 B

 

3번 '사랑'을 고른 후 마지막에 여성을 선택합니다.

 

 

 

 

 

.....................

....................

 

 

 

애정싫어

증오싫어

살해싫어

배반싫어

 

으아아아아아아아!!!!!!!!!!!!!!!!!!!!!

 

증오 B는 분량이 적어서 안 쓰긴 했는데 그나마 이게 서로 큰 우위 없이 싸우면서 재밌어하는 엔딩이고....

역시 우정인가? 우정이 답인가?

 

 

2. 리리아노 애정(깁니다...)

 

 

자괴감과 허탈함밖에 안 남은 유증루트였지만 귀중한 교훈을 하나 배웠습니다

'쓰레기 루트를 탈 거면 적어도 독백 어투를 존댓말로 바꾸고 하자' 라는 것...

 

애시당초 주인공이 스탯 0으로 시작하는 꼬맹이 촌뜨기에 입지도 작다지만

그래도 총애자라 웬만한 공략캐들보다 신분이 좀 보장되어 있어서...

 

자꾸 뭔가 갑질하고...살해하고...일자리 빼앗고 하는 찜찜한 선지들이 생기는 게 

슬슬 분위기를 반전할 때인 것 같아요

 

아하! 그러면 나보다 신분이 높은 공략캐와 엔딩을 보면 되겠구나!

그건 바로...

 

 

 

폐하시다!!!

 

그런 고로 이번에는 처음으로 1인칭도 '저'로 하면서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으로 폐하와 즐거운 왕성 라이프를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오랜만에 풀 오프닝 감상

도입부 진짜 웅장해지게 잘 만듦...

 

근데 생각해보면 폐하 애정은 아주...공식임

왜냐하면

 

 

평범한 시골 꼬맹이던 나... 갑자기 왕성에 오라는 말을 들었다...

 

 

처음 만나자마자 욕하는 왕자를 봤다... 설마 왕도 비슷한 걸까...

 

 

 

 

 

 

 

 

 

 

왕이 아니라...

폐하의 후궁이 되고 싶습니다....

 

 

!!!!!!!!!!!!!!!!!!!!!!!!!!!

 

 

 

 

감정선 정확하다

 

리애루트 컨셉: 폐하의 댕댕이

 

 

 

폐하께서 내 얼굴이 기대된다신다!!!

 

 

 

폐하께서 배고프다신다!!!

 

 

 

폐하께서 시합 구경한다신다!!!

 

 

 

폐하께서....

같이 있으라신다...

 

 

 

 

 

아무리 생각해도 폐하 너무 멋있으심

폐하.....

폐하..............

폐하......................

 

캄테의 참 '연상'

이세계라 나이 개념도 다르다고는 하지만 작고 귀여운 공략캐들이랑 수염아재들이랑 거리가 너무 멀잖아

그런 의미에서 폐하는 정말 너무 좋아요...

 

정치관계 그런 건 몰라

총애자는 폐하만 본다

 

근데 진짜로 폐하가 쥐도새도 모르게 암살했으면 본편 시작되지도 않았겠지

꼬꼬맹 총애자랑도 기꺼이 만나서 우정이랑 애정 쌓아 주시고...정말...

 

캄테에 나오는 파 뭐기시나 네 뭐시기 왕들을 보면 리리아노 님이 얼마나...얼마나...(감격)

 

 

쿠렛세 <<<<<<<<<<<<<<<<< 귀여운 존댓말 총애자

 

 

이렇게 열심히 자기어필을 한 결과...

 

 

 

해냈다!!!!!!!!!!!!

 

 

 

폐하도 로니카처럼 고백 받아들이는 스크립트가 없는 분일까...

 

슬프다...

 

 

어라 처음 보는 이벤 등장

 

 

폐하랑 출장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애자 오디션을 상상했어...

 

 

선정인........

 

확실히 캄테 초반에는 '선정인수저 와우~~ 바로 왕 시켜주네' 했는데

갈수록 정말로...정말로... 선정인 '만' 왕이라는 이 제도가 정말 정말로

 

아네키우스 나와!!! 르란트 나와!!! 싸우자!!!

 

 

 

리탄트...

물에 잠긴대요...

200년 뒤에...

 

그래도...그래도 선정인만 왕 하는 이 제도는 사라졌을까

 

 

;;;;;;;;;;;;;;

 

이르아노 이야기...나오나요?

 

 

 

 

 

폐하가 응원해주신다...헤헤...

 

 

!!!!!!!!!!!!!

 

설마.... 설마 폐하랑 무도회에서 춤추는......

 

 

이렇게 행복하고 다양한 이벤이 있는 애정루트....

역시 폐하가 최고야...

 

 

그런 아저씨는 잊어요!!!

 

귀여운 존댓말 댕댕이를 봐주세요!!!

 

(미안)

 

 

 

어라...?

 

어...어라...?

 

!!!!!!!!!!!!!!!!!!!!!!!!!!!!!!!!!!!!!!!!!

 

진짜

진짜로

폐하 애정루트 이벤

왜 이렇게 설레지?

왜 이렇게 다양하지?

왜 이렇게... 총애자를 들었다놨다 하지?

 

 

.............................

JUST LILIANO

 

 

 

.........

두 번째 총애자......

 

 

!!!!!!!!!!!!!!!!!!!!!!!!!!!!!!!!!!!!!!!!!!!!!!!!!!!!!!!!!!!!!!!!!!!!!!!!!!!!!!!!!

 

 

!!!!!!!!!!!!!!!!!!!!!!!!!!!!!!!!!!!!!!!!!!!!!!!!!!!!!!!!!!!!!!!!!!!!!!!!!!!!!!!!!

 

 

호감도 똑같이 맞췄다

 

폐하.........

사랑해요..........

 

 

드디어 마지막 날

아니....바일아............ ㅠㅠ

 

그런데 막날에 체력 19 이하가 되면 엔딩 그냥 못 보는 건가?

아슬아슬했군

 

 

!!!!!!!!!!!!!!!!!!

 

 

!!!!!!!!!!!!!!!!!!!!!!!!!!!!!!!!!!!!!

 

 

......... 

 

 

!!!!!!!!!!!!!!!!!!!!!!!!

 

 

!!!!!!!!!!!!!!!!!!!!!!!!!!!!!!!!!!!!!!!!!!!!!!!!!!!!!!!!!!!!!!!!!!!!!!!!!!!!!!!!!!!

 

 

애정 A

 

 

 

안돼........

왕 때문에 함께할 수 없다니...............

귀요미 총애자도 쿠렛세의 재림이었을 뿐이잖아........................

 

 

 

 

레하트는 그럼 앞으로 20몇년간 왕으로 재위하면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폐하의 초상을 마주보면서...

 

 

 

 

................

...................

..........................

 

 

어어엉.........

흐어어어ㅓㅇ.....

 

최소한 암살당하시진 않은 걸 보면 왕 레하트가 무언가 조치를 한 거겠지.....

 

........................

 

아름답고 슬프지만 웅장한 왕들의 이야기...

훌륭하고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는 이야기....

그렇지만...........

그렇지만.............

 

 

 

 

 

애정 B

 

 

바다다....

 

 

폐하랑...

같이 지낼 수 있어...

 

 

 

로니카 네 이놈!

나를 핑계로 따라온 것이냐

 

 

!!!!!!!!!!!!!!!!!!!!!!!!!!!!!!!!!!!!!!!!!!!!!!!!!!!!!!!!!!!!!!!!!!!!!!!!!!!!!!!!!!!!!

!!!!!!!!!!!!!!!!!!!!!!!!!!!!!!!!!!!!!!!!!!!!!!!!!!!!!!!!!!!!!!!!!!!!!!!!!!!!!!!!!!!!!

 

 

무슨....갑자기 무슨 말이야

폐하 아직 30대밖에 안 되셨다구

 

하 하하

 

 

 

...................................

...................................

...................................

 

 

으아!!!!!!!!!!!!!!!!!!!!!!!!!

 

바일아!!!!!!!!!!!!!!!!! 고모님 지켜드려!!!!!!!!!!!!!!!!!!!!!!!!!!!!!!!!

설마 암살자가 뭐 다른 배후가 있다던가....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애정엔딩인가 했더니 암살자

 

후..................

.....................

 

 

거 로니카씨!!!!!!!!!

 

날 명목으로 따라와서는 폐하도 못 지키고 진짜 

진짜...............

....................

 

 

이 감정 그대로 로니카 증오루트를 가보겠습니다

 

 

 

3. 로니카 증오

 

어렵다고 악명 높은 로증루트

캄테의 최종보스 로증루트

아직 엔딩들 반절밖에 안 본 초보한텐 어려운 로증루트

 

그렇지만 지금 나의 확고한 감정을 굽히진 않겠다

 

이 몸은 낫세 애정을 8트한 사람이다 - !!

10트가 됐건 20트가 됐던 클리어해주마 - !!

 

 

증오루트면서 초기 상호 호감도는 플러스여야 하는군...음음...

 

공략대로만 해보자...

 

 

로니카만 보려면 대부분 캐들은 마음이 아프지만 기피판정을 찍어줘야 한다

 

왤케 보라배경만 보면... 마음이 저릿저릿할까...

분명 타낫세 정공애정을 보려 했던 뉴비시절의 기억 때문이야...

 

아무튼 애우루트 하면서 + 전에 뭔 일인지 배반 권유 이벤은 본 적 있어서 

겹치는 이벤이 많아 빨리 진행한 결과

 

 

생각해 보면 여기서 4대를 입력하는 건 도서실 이벤 등이랑은 다르게

아무런 선행정보 없이도 된다

 

...메타적으로 알고 있는 플레이어가 하니까

ㄹㅇ 환생이라고밖에 설명이 안 되잖아....

 

 

진짜 게임 화면 한 번 봤다가 다시 공략 봤다가 하면서

호우도가 너무 낮은가... 이젠 너무 높은가... 이벤트 시점을 당겼다가 미뤘다가 하면서 진짜 

 

로니카씨 스탠딩 보면 괜히 화날 지경에 이르렀음

 

 

총애자의 4달 로니카로 대체되었다

 

 

웃으면서 호우도 깎는 건 언제 봐도 무섭다...

 

영감탱 가만안둬

 

 

;;;;;;;;; 로니카씨 진짜

 

그렇게 폐하를 향한 충의(=연정)가 넘치는데도

애정 B에서 암살 못 막은 거냐!!!!!!!!!!!!

 

으아!!!!!!!!!!!

이런 얘기 해놓고는 또 깨알같이 호애도 2 올라가는 게 지대 짱나

 

 

 

아무튼 겨우겨우 필수 이벤 출현시킨 다음 호애>호우로 맞추려 온갖 이벤트를 띄우던 중

 

 

이 파란 엑스는 뭐지? 기피판정인가?

노란 엑스 빨간 엑스도 본 것 같은데 다 다른 의미였나...

 

미출현/등장불가인가 으음

 

엔딩 전에 살해 가능한 캐릭터들 프로필 다시 눌러보면 엑스자 줄창 쳐져 있는 게...

보라 배경보다 무서워...

 

 

로니카 한 명만 믿고 왕과 대치하려는 증오루트 레하트도 대단한듯

 

4대 배반킬의 전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긴 하지만...

 

 

ㄴ 호우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호애를 낮췄다가 높였다가 하면서 엄청나게 노력한 흔적

 

로니카 할배 증오하기 어렵다...

 

 

플래그 회수하는 전개는 언제나 벅차오른다

 

 

로증루트에 왕위 계승 조건까지 있었으면 정말 눈물났을듯

 

 

 

 

 

이 부분에서 애정반전 증오 슥 뜨면서 보라배경 뜨는데... 순식간인데 진짜 쎄해서 

결국 영상까지 찍어옴

 

눈물난다 진짜...

 

11번 이벤까지 확인해보니까 다행히 호애 -35는 된 모양

인상도까지 반전할 필요는 없나?

 

 

 

정직한 호감도창

 

그럼 성공인가?!?!? 성공인가?!?!?!?

 

 

당신의 엔딩 난이도 때문이지

 

 

로니카 애정 B에서의 기분을 그대로 돌려줄 때가 왔다 하하하

 

 

;;;;; 고백했더니 호애도 3 올라감

 

 

진짜?!

 

진짜 리리아노 배신하게?!

 

 

철저하게 도구화시키는...

 

 

리리아노 암살하고 왕 만드는건가 했는데 그것까진 아니었나 보다

 

;;;;;;;;; 으음

 

 

?!?!??!?!

 

?!?!?!?!?!??!?!?!

 

뭔가 로니카씨 눈이 죽은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똑같은 스탠딩인데 원망이 전해져온다...

 

 

 

 

크레딧상에서는 폐하는 그냥 암살당하시고... 결국 그냥 현상 유지인가

 

상황만 보면 사냐 증오 B랑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로니카의 위치나 힘을 고려하면 역시

그쪽에도 반격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다른 걸까

그래서인지 뭔가 양심의 가책이 덜 든다(?

 

의외로 이쪽에서는 이르아노 화제까지 안 찾아도 되는구나

 

 

그런데 나 지금 실감이 안 나는데...

 

지금 이 엔딩...

지금 이 엔딩...

 

 

 

 

 

 

해냈다!!!!!!!!!!!!!!!!!!!!!!!!!!!!!!!!!!!!!!!!!!!!!!!!!!!!!!!!!!!!!!!!!!!

 

로증엔딩을 해냈다!!!!!!!!!!!!!!!!!!!!!!!!!!!!!!!!!!

 

 

 

총애자 7403년 한번 더 산다~

리탄트 단체로 유급하자 도르마무!

 

ㄴ 리트 대비해서 미리 찾아둔 짤 안 써도 된다!!!!!!!!!!!!!!!!!!!!!!!!!!!!!!!!!!!!!!!!!!!!!!

 

 

공략 페이지 3개를 켜 놓고 한 이벤 보고 공략 보고 하면서 플레이한 보람이 있었다...

 

시력과 시간을 좀 잃은 것 같지만 기쁘다.....

 

 

근데 다시 생각해봐도 호애 호우도 관리하는 거 진짜 오바임

 

 

로니카 안녕~ 안녕~

 

후련하다

 

 

원래는 엔딩 2개 정도 더 보려 했는데 페이지가 너무 길어져서 4편으로 잇겠습니다

 

 

올클이 머지않았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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