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마력 스탯을 해금한 후
본격적으로 공략을 시작
게임 속 쉽고 빠른 호감도작 = 선물
처음으로 마력 스탯이 생겼다
공략에 따라 80 이상으로 맞춰주자
아...바일 애정을 보려 했는데
어쩔 수 없네요
네... 알고 있었어요...
1회차에 이 이벤이 떠서 알고 있었어요...
다른 선택지의 반응이 궁금했을 뿐이에요...
이 이벤트를 보면 루죤에게 편지를 줄 수 있는 이벤트가 뜹니다.
바로 바일한테 가버리기
달달함을 기대했지만 이런 호감도에선 어림도 없지
플레이 목표: 왕(의 반려)
이벤트 등장
전에 무용 수치가 높았을 땐 한 번에 잡았는데 스탯에 따라 결과가 다르네요
타낫세 공략할 때부터 시작해서 10번은 본 것 같은 이벤트
참고로 제 컴퓨터에서만 이런지 모르겠는데, 이름이나 주관식 답을 입력할 때 저렇게 답만 쓰면 안 되고
'사람'이 답이면 '사람람' 이런 식으로 뒤에 한 글자 더 써 줘야 누락 없이 입력되더라고요.
이번 회차에 널 공략할 수 있을지가 고민이야
지금까지는 타낫세 비위 맞춰주느라 이 이벤을 나만 나가는 걸로 끝냈지만
이번에는 끝까지 가보겠다
타낫세 입장에서는 주인공이 껴서 소중한 시간을 빼앗긴 기분이겠지만
바일루트 깨면서 몇 번이나 까여서 그런지 그냥 속시원함
타낫세를 뺀 모두가 행복한 저녁
간만에 순조로운 느낌이 드는데 과연 이번에는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인가....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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