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냐 증오 C 루트 - 1회차 시도[엔딩]
증오 엔딩을 보겠다는 일념 하에
충격과 공포의 인성질이 계속되는데...
업보스택 때문인지 3주 연속 사냐 이벤이 없다
말하기 무섭게 중일이벤트 등장
어서 날 고발해줘
이번 회차 주인공이 사냐에게 가르친 내용: 맨땅에 태클 거는 법
악덕귀족 되는 법
고용인 괴롭히기
총애자 목숨이 위험하다 큰일났다
춤으로 현실을 잊어보자
나는야 왕궁댄싱머신
댄스민족이었군
갑자기 쎄한 브금과 함께 이벤출현
이 분위기 견딜수없다 추궁하자
카모카테에서는 상대와 나의 서로에 대한 인상에 큰 차이가 없을 경우
인상도 창 뒤에 노란 배경이 뜹니다.
즉 지금 사냐는 저를 극도로 증오하고 있다는 뜻...
뭔가...초기 호우도 호애도가 높은 사냐가 저렇게 웃는 얼굴로 극도로 증오한다는 걸 보여주니까...뭔가...너무 이상한 기분이 들어...
왕이 되기 위한 막판 스탯관리중
확실히 왕성에서 길러지는 엔딩이 가장 흔한 마당에 사냐 이벤트에서 그런 대사를 들으니
아예 왕이 되어버리는 것이 증오 엔딩에 기름을 붓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벤트도 더 안 뜨니 정말 엔딩뿐이다
슬슬 엔딩 보기 전에 막판 명성 올리려 그레오니의 참패를 보는 게 국룰이 되고 있다
미안해...
엔 딩 전 야
왕관은 준비되었다
공략에 따르면 마지막 날 선택으로 증오 C 엔딩, 살해 B 엔딩이 갈린다고 합니다.
살해 B 엔딩 먼저 Go
어차피 초반은 공통이지만...
살해 B 엔딩
아니...사냐만은 의심할 거예요
리리아노좌...돌아와주세요...
증오 C 엔딩
플레이 컨셉: 극강의 츤데레(실패)
최악이다
최악의 총애자야
아네키우스...선정인은 신중히...
- 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