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 드 레느 - (2) 캐릭터 공략: [영주] 아델라이드, 에피도트, 바스티앙

! 전략 시뮬레이션 오토메게임 '파레 드 레느'의 공략입니다.

! 거의 모든 내용을 일본어 위키에서 퍼왔습니다. 

! 스팀판 기준이기에 해당 판에서 삭제된 옷입히기, 가구 배치 관련 정보는 다루지 않습니다.

 

! 파레드레느는 공략캐들이 많아서인지 한 명 한 명의 이벤트가 짧은 감이 있습니다. 적을 정보도 적어지고요.

그리고 캐릭터의 포지션(측근/영주/7기사/기타 기사/후보자)에 따라 공략 방법의 결에도 차이가 있어서,

다른 위키들처럼 묶어서 공략 정보를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 계속 수정하고 있습니다 !!

 

 

영주 9인 공략 제 3편입니다.

 

 

1) 아델라이드

 

 

1. 정보

 

이름: 아델라이드 [アデライード/ Adelaide]

나이: 23세

키: 165cm

영지: 레메디오스

가족관계: 발터(사촌)

말 이름: 비오넷

 

등장 방법: 자동 등장

 

에클레르와 더불어 둘뿐인 여성 공략캐, 영주 아델라이드 언니입니다.

남편이 죽은 후 영주 자리에 올라 타국과 인접해 갈등이 끊이지 않는 레메디오스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적대파로 시작하지만 왕녀파로 설득시키기도 쉽고, 영주가 아닌 개인으로서는 언제나 지지한다고 말해 주는 분이시네요.

여담으로 이 게임은 가족관계인 캐릭터들이 꽤 많아서, 머리색이 비슷하면... 높은 확률로 가족입니다!

 

 

2. 공략 방법

 

- 왕녀파가 된 이후부터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결투를 신청하면 영주가 실종될 수 있으니, 선물과 공작을 통해 왕도로 공략합시다.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 공략 이벤트 진행을 위해서는 왕녀 휘하에 이국 출신 or 어둠의 세력인 기사가 필요합니다.

디트리시, 오로프, 이리야, 누샤트, 자카트, 귀도 중 한 명 + 무력이 강한 기사를 고용하고 있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 휴일에 포켓머니로 구매 가능한 선물 중 '비싼 반지'를 구매해 두어야 합니다. 휴일에 구매 가능한 선물 종류는 왕녀령의 영화 수치에 영향을 받습니다! 선물 '비싼 반지'는 로잔쥬의 영화치가 5 이상이어야 구매 가능합니다. 

 

-  ED는 2개로, 왕녀 승리 ED를 전제로 하되 마지막 날의 선택에 따라 A, B로 나뉩니다.

 

 

 

3. 이벤트 조건

 

: 기본적으로 선물을 반복하다 보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밑줄 친 이벤트는 공략 필수 이벤트입니다!

 

'프레데릭의 반지' 이후부터의 이벤트는 왕녀파로 전환한 다음부터 발생합니다.

혹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선물공세를 우선해 봅시다.

 

1) 아델라이드의 초대 : 아델라이드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1.5) 초대 두 번째 : 1의 이벤트 발생 이후 발생합니다. 이벤트 목록에 기록되지는 않습니다만 필수 이벤트입니다.

2) 프레데릭의 반지 : 1.5의 이벤트 발생 이후 선물 '비싼 반지'를 보냅니다.

2.5) 초대 세 번째 : 2의 이벤트 이후 연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벤트 목록에 기록되지는 않습니다만 필수 이벤트입니다.

3) 밀수 조직 - 잠입편 : 2.5의 이벤트 이후 이국 출신 or 어둠의 세력인 기사를 레메디오스에서 탐색(Explore)시킵니다.

4) 밀수 조직 - 시험편 : 3에서와 같은 기사를 레메디오스에서 탐색(Explore)시킵니다.

5) 밀수 조직 - 수사편 : 4에서와 같은 기사를 레메디오스에서 탐색(Explore)시킵니다.

 

6) 밀수 조직 - 해결편 : 5에서와 같은 기사를 레메디오스에서 탐색시키고, + 무력이 강한 기사를 레메디오스에 대기시킵니다. 이때 강한 기사가 이국이나 어둠의 세력일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강한 기사를 보내 탐색시켰다면 별도로 대기시키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7) 아델라이드와 : 마지막 날 선택 시의 이벤트입니다.

8) 아델라이드 ED A : A엔딩의 후일담입니다.

9) 아델라이드 ED B : B엔딩의 후일담입니다.

 

 

> 선택지 상세

 

1) 아델라이드의 초대 & 초대 두 번째

- 가지 않겠다고 대답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2) 아델라이드와

- '당신이 좋아' --->  '지금까지도 줄곧 연모하고 있어'   [B엔딩]

 

기타 선택지를 누를 시 A엔딩으로 진입합니다.

 

 

 

* 이벤트로 기록되지는 않습니다만, 아델라이드는 선물을 줄 때마다 '초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공략에 필요한 초대 이벤트는 3회(2회+반지 선물)입니다만, 그 뒤로도 2번 더 선물을 보내 각각의 이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총 5회까지 존재하며, 그 이후로는 같은 이벤트가 반복됩니다.

 

* 마찬가지로 기록되지는 않습니다만, 선물 '쇠고기'를 줄 경우 짧은 이벤트와 함께 아델라이드가 답례품 '쇠고기 스튜'를 보내옵니다. 선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아델라이드 루트만의 특징은 아니고 이벤트 전반에 적용되는 사실이지만, '탐색' 작업을 요하는 기타 이벤트(재상 소문 유포 이벤트 등)와 겹칠 경우 해당령에서 탐색시켰을지라도 아델라이드 루트가 아니라 기타 루트 쪽 행동으로 판정되기도 합니다. 이벤트들이 겹친 상황이라면 전략행동 설정 이후 뜨는 스토리 화면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선호 선물

 

[선호] 비싼 반지(Expensive Ring), 쇠고기(Beef)

[불호] 

 

 

선호 선물이라고는 하지만 이 게임에서 선호 선물은 대부분 이벤트 발생용인 것 같습니다.

선호하는 선물이어도 중복해서 보내면 평범한 선물과 같은 반응이 돌아옵니다.

 

 

 

 

 

5. 해당령에서 공작(Operate) 시 영주와 이벤트 발생

 

: 에반질(1회), 코르넬리우스(1회), 누샤트(1회), 폴커(3번의 이벤트 중 3번째)

 

 

+ 갑옷(아델라이드)

 

 

 

 

6. 기타 대사

 

데이터로 기록되지 않는 대사 모음입니다. 

업로드된 플레이 기록을 기준으로 합니다만, 내란엔딩의 경우 스팀(ps)판과 원판 간에 상당히 차이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어서 발견하는 대로 갱신하겠습니다.

 

 

> 내란 ED (아델라이드)

 

"필리아! 내 손을 잡아!"

 

...기적이 일어났다.

기사들이 달려와, 수많은 병사를 살육하고, 솜씨를 발휘하여 한밤중에 왕녀를 데려와 구출해냈다.

그 뒤로 왕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암살 (아델라이드)

 

"으윽...... 도, 독...... 이런 결말이라니...... 그렇지만, 이것으로 나도 그 사람 곁으로......"

 

아델라이드의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 결투 시 특수대사 (아델라이드)

 

vs. 엘리엇 : 꼬마야, 결투의 어려움을 알려줄게. 덤벼라!

vs. 발터 : 봐 줄 필요는 없어, 덤벼!

vs. 기이 : 깨달았어...지금까지 싸운 그 누구보다도 강해. 나로서는 이길 수 없다...!

 

 

 

> 실종 (아델라이드)

 

왕의 시련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델라이드의 명성은 땅에 떨어져 버렸다.

이미 타블론드에 머무르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고집 부리는 건 이제 됐어. 내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아...... 이 뒤로는 그저, 조용하게......"

 

아델라이드는 실종되어, 타블론드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2) 에피도트

 

 

 

1. 정보

 

이름: 에피도트 [エピドート/ Epidote]

나이: 53세

키: 164cm

영지: 그뤼네부르크

말 이름: 벤트리잘드

 

등장 방법: 자동 등장

 

파레드레느의 두 번째 할아버지 영주, 에피도트입니다. 

강경 재상파인 데다가, 심술궃고 잔소리 담당에 까칠한 성격이지만 무언가 배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자기 방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일에 보내고 있습니다.

영지에도 별 관심은 없지만, 흑귀족의 영지 만하임과 가까운 탓에 흑귀족이 부활할 시 매주 결투 신청을 견뎌내며 최전선을 책임져주기도 합니다. 아아...

여담으로 소개 페이지에서 1인칭으로 我輩를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펠릭스와 공통 이벤트가 있는 것 같기도?

 

 

2. 공략 방법

 

- 본래 에피도트 루트 진입을 위해서는 특정 가구를 배치해야 했지만, 스팀판에서 해당 기능이 삭제되며 진입 조건도 변경되었습니다. 명확한 조건은 찾지 못했습니다만, 여러 번 시험해본 결과 에피도트에게 선물(공구 세트)을 1-2회 한 상태에서 13주차 이후로 숙녀의 방을 방문하면 해당 이벤트가 발생함을 확인했습니다! 

 

- ps판에서 에피도트 공략을 위해 필요했던 가구는 영화치 4 이상에서 구입 가능했으므로, 혹시 진입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영화치를 늘려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이벤트 진행을 위해 선물 '아스트롤라베' 가 필요합니다. 브래드베리에서 명예치가 높은 기사를 탐색시키면 얻을 수 있습니다!

 

- 휴일에 포켓머니로 구매 가능한 선물 중 '공구 세트'를 구매해 두어야 합니다. 공구 세트는 영화치 3 이상에서 등장합니다.

 

-  ED는 1개로, 왕녀 승리 ED를 전제조건으로 합니다. 마지막 날에 선택 시 볼 수 있습니다.

 

 

 

3. 이벤트 조건

 

: 첫 이벤트를 발생시키기만 하면 퀘스트 아이템 3개를 주는 것으로 쉽게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밑줄 친 이벤트는 공략 필수 이벤트입니다!

 

 

1) 새겨진 이외의 이름 : 에피도트에게 선물을 한 후 13주차 이후에 숙녀의 방을 방문하면 발생합니다. [?]

2) 하찮은 전람회 : 1의 이벤트 이후 발생합니다. 

3) 완성까지 - 전편 : 2의 이벤트 이후 선물 '오르골'을 에피도트에게 보냅니다. 오르골은 2의 이벤트 발생 이후 숙소(Inn)를 탐색하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4) 완성까지 - 중편 : 3의 이벤트 이후 선물 '공구 세트'를 에피도트에게 보냅니다. 휴일에 상인에게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5) 완성까지 - 후편 : 4의 이벤트 이후 선물 '아스트롤라베'를 에피도트에게 보냅니다. 브래드베리에서 명예치가 높은 기사를 탐색시킬 시 발견할 수 있습니다.

 

6) 크고 오래된 키다리 시계 : 5의 이벤트 이후 발생합니다.

7) 에피도트와 : 마지막 날 선택 시의 이벤트입니다.

8) 에피도트 ED : 엔딩의 후일담입니다.

 

 

> 선택지 상세

 

1) 새겨진 이외의 이름

- 가지 않겠다고 대답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2) 하찮은 전람회

- '후후후,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 것 같네' or '그래,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 같아'

---> '보여주세요' or '보여줘, 할아버지!'

---> '그렇지 않아'

--->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3) 완성까지 - 전편/중편/후편

- 가지 않겠다고 대답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 이벤트로 기록되지는 않습니다만, 에피도트는 싫어하는 선물을 줄 때마다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총 3번 보낼 수 있고 3번째 선물로 '가르시아의 책'이라는 선물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

불호 선물이 유달리 많은 건 이 때문일까요...

 

 

 

 

 

4. 선호 선물

 

[선호] 공구 박스, 뮤직박스, 아스트롤라베

[불호] 오리 장군, 손수건, 양생자, 말 입상, 관엽 식물

 

 

선호 선물은 전부 이벤트용 아이템입니다.

 

덧붙여, 에피도트는 불호 선물을 3번 보내면 특수 이벤트가 발생하고 선물 '가르시아의 책'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깔아준 길 아래에서 즐겁게 오리 장군을 보내봅시다.

 

 

 

 

 

5. 해당령에서 공작(Operate) 시 영주와 이벤트 발생

 

: 펠릭스(1회), 레미(3번의 이벤트 중 3번째)

 

 

+ 갑옷(에피도트)

 

 

 

 

6. 기타 대사

 

데이터로 기록되지 않는 대사 모음입니다. 

업로드된 플레이 기록을 기준으로 합니다만, 내란엔딩의 경우 스팀(ps)판과 원판 간에 상당히 차이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어서 발견하는 대로 갱신하겠습니다.

 

 

> 내란 ED (에피도트)

 

"바보 녀석........ 공주님은 아직, 죽어도 될 정도로 오래 살지 않았어."

 

...기적이 일어났다.

기사들이 달려와, 수많은 병사를 살육하고, 솜씨를 발휘하여 한밤중에 왕녀를 데려와 구출해냈다.

그 뒤로 왕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암살 (에피도트)

 

"크악?! 도, 독을 넣은 건가...... 경솔했어, 이 내가 이런......"

 

에피도트의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 결투 시 특수대사 (에피토트)

 

vs. 디트리시 : 너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흑귀족의 아들 양반. 내 피 따위 이제 얼마 남아 있지도 않아.

vs. 누샤트 : 이국의 용사님, 애처로운 노인을 괴롭히는 게 너희 나라의 풍습인가?

vs. 지크문트 : 『영웅』 경, 내가 얼마나 너에게... 아니, 지금 와서 말할 수 있는 건 없지.

vs. 기이 : 창도 제대로 쥐지 못하는 노인에게 진심으로 덤비려고 하는 건가. 그 기개는 훌륭하나......아이고.

 

 

 

> 실종 (에피도트)

 

왕의 시련이 계속되는 가운데, 에피도트의 명성은 땅에 떨어져 버렸다.

이미 타블론드에 머무르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시끄럽구만. 정말이지, 뭘 하기도 힘들어졌어. 좀 더 조용한 곳에서 계속하기로 할까."

 

에피도트는 실종되어, 타블론드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3) 바스티앙

 

 

1. 정보

 

이름: 바스티앙 [バスティアン/ Bastien]

나이: 35세

키: 162cm

영지: 리베르

가족관계: 딕토르(숙부), 아스트랏드(친척)

말 이름: 홀리 B

 

등장 방법: 자동 등장

 

파레드레느의...............동글이를 담당하고 있는 영주 바스티앙입니다.

사진과 정보를 보면 정말로... 미연시 공략캐가 맞나.... 의심할 수도 있지만 파레드레느에서는 뭐든 가능합니다.

성격도... '삼촌 도와줘'를 반복하는 무능 영주입니다.............

영지에선 매주 폭동이 일어납니다...................

이런 놈도 영주라고 앉아있는데 프롤로그에서 필리아를 믿을 수 없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분노가 치밉니다..........

..........

............

...................

그렇지만 이벤트를 보다 보면 1g 정도 '귀여운' 구석이 없지도 않은 부분이 존재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증언할 수 있다는 기록이 현존합니다.

무한한 1년의 회귀 끝에 지친 어느 시점에 공략해도 재밌을 듯합니다...

 

여담으로 리베르의 집정관 세이즈(セーズ, Seize)는 공식 홈페이지의 퀴즈에 따르면 여성입니다만, 영문판에서는 he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2. 공략 방법

 

- '공주와 나' 이벤트 중편까지는 재상파인 상태에서만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너무 빨리 왕녀파를 선언하지 않도록, 되도록이면 해당 이벤트까지는 선물만 보내고 폭동 진압/원조 등의 도움은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너무 오래 방치하면 폭동으로 추방되기에 되도록이면 초반에 공략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 벤첼, 오베르진 공략과 비슷하게, 12주차에 발생하는 염랑 습격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제압하면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왕녀령의 기사를 해당 영지에 파견보내고 '탐색(Explore)'명령을 내려, 바스티앙을 도와줍시다.

 12-주차 이내에 진압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탯을 기준으로 해당 이벤트에서 승리 판정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발터 (부상)

- 반 (부상)

- 오로프

- 누샤트

 

초기 영입, 혹은 중간 영입으로 해당 기사들을 왕녀 휘하에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ED는 1개로, 왕녀 승리 ED를 전제로 합니다.

 

 

 

3. 이벤트 조건

 

: 기본적으로 선물을 반복하다 보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밑줄 친 이벤트는 공략 필수 이벤트입니다!

 

1) 공주와 나 서막 : 바스티앙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2) 공주와 나 전편 : 1의 이벤트 발생 이후 선물을 보냅니다.

3) 공주와 나 중편 : 2의 이벤트 발생 이후 선물을 보냅니다.

4) 공주와 나 후편 : 3의 이벤트 발생 이후 선물을 보냅니다.

5) 바스티앙과 : 마지막 날 선택 시의 이벤트입니다.

6) 바스티앙 ED : 엔딩의 후일담입니다.

 

 

> 선택지 상세

 

1) 공주와 나 전편

- '글씨를 보고 폭소한다' or '쓴 사람이 얼마나 고생했을지 생각한다'

 

 

 

* '공주와 나' 후편 이후 스토리상 실종됩니다만, 마지막 날 선택이 가능합니다. 정식 루트로 진입한 게 맞습니다!

 

 

 

4. 선호 선물

 

[선호] 

[불호] 

 

 

 

 

 

5. 해당령에서 공작(Operate) 시 영주와 이벤트 발생

 

: 반(1회), 윌렘(1회)

 

 

+ 갑옷(바스티앙)

 

 

 

 

6. 기타 대사

 

데이터로 기록되지 않는 대사 모음입니다. 

업로드된 플레이 기록을 기준으로 합니다만, 내란엔딩의 경우 스팀(ps)판과 원판 간에 상당히 차이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어서 발견하는 대로 갱신하겠습니다.

 

 

> 내란 ED (바스티앙)

 

"성기사 바스티앙! 필리아를 위해 시제르에서 돌아왔어-!"

 

...기적이 일어났다.

기사들이 달려와, 수많은 병사를 살육하고, 솜씨를 발휘하여 한밤중에 왕녀를 데려와 구출해냈다.

그 뒤로 왕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암살 (바스티앙)

 

"우웅... 오늘의 요리는 평소와는 다른 맛...... 그래도, 응, 눈이 핑핑 돌 정도로 맛있네. 아, 왠지 몸이......어머, 어머나......?"

 

바스티앙의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 결투 시 특수대사 (바스티앙)

 

vs. 아스트랏드 : 숙부님의 후계자는 바로 나야! 너 같은 것보다 내가 더 굉장하다는 걸 오늘에야말로 보여주겠어-!

vs. 오로프 : 히이익, 염랑이다! 도와 줘어어!

vs. 기이 : 살려줘요-! 살려줘, 살려......!

 

 

 

> 실종 (바스티앙)

 

왕의 시련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스티앙의 명성은 땅에 떨어져 버렸다.

이미 타블론드에 머무르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딱히 상관없어, 아무도 안 놀아줘도. 나 정도로 매력이 있으면 어느 나라에서든 바로 인기쟁이가 되는 걸. 너희들 같은 건 몰라!"

 

바스티앙은 실종되어, 타블론드에서 자취를 감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