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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 드 레느 - (2) 캐릭터 공략: [유력 후보자] 딕토르, 흑귀족, 위긴티

게임 리뷰/파레 드 레느

by 석하 2022. 1. 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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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 시뮬레이션 오토메게임 '파레 드 레느'의 공략입니다.

! 거의 모든 내용을 일본어 위키에서 퍼왔습니다. 

! 스팀판 기준이기에 해당 판에서 삭제된 옷입히기, 가구 배치 관련 정보는 다루지 않습니다.

 

! 파레드레느는 공략캐들이 많아서인지 한 명 한 명의 이벤트가 짧은 감이 있습니다. 적을 정보도 적어지고요.

그리고 캐릭터의 포지션(측근/영주/7기사/기타 기사/후보자)에 따라 공략 방법의 결에도 차이가 있어서,

다른 위키들처럼 묶어서 공략 정보를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 계속 수정하고 있습니다 !!

 

 

영주이자 유력 후보자인 3인의 공략입니다.

 

1) 딕토르

 

 

1. 정보

 

이름: 딕토르 [ディクトール/ Diektor]

나이: 50세

키: 187cm

영지: 아르장

가족관계: 아스트랏드(양자), 바스티앙(친척)

말 이름: 셰즈 로얄

CV: 코가 히로유키

 

등장 방법: 자동 등장

 

본편 시작의 원인이 되는 메인 라이벌, 모두의 엉클 딕토르입니다.

이 얼굴로 실베스톨보다 연상이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나름대로 메인 히로인일지도......?

물론 패배 엔딩에서는 어김없이 정적으로서 빌런짓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포지션도 행적도 짜증나지만 그럴수록 공략해서 넘어뜨리는 맛이 각별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 공략 방법

 

- 왕녀파 영지의 증가 + '왕도' 수치에 따라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왕도는 선물, 공작, 탐색 등의 행동을 통해 꾸준히 올릴 수 있으나, 결투 신청 시 하락합니다. 레메디오스나 에포반타이유 등 가까운 적대 영지에서부터 꾸준히 공작을 시켜 두면 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 소문 유포 이벤트 이후에는 각지에 기사를 보내 '탐색'시켜 증거를 잡아야 합니다. 다만 증거의 위치는 턴마다 랜덤하게 바뀌기 때문에 세이브-로드를 이용할 수도 있고, 적대파에 막혀 도달할 수 없는 영지가 있더라도 다른 곳에서 몇 주 동안 탐색을 이어가면 언젠가는 잡히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 해당 이벤트 이후 각령의 영주들이 소문을 듣고 반응하는 이벤트가 몇 턴마다 랜덤하게 출력되는데, 미리 세이브를 해 둔 후 그 영지의 위치를 기억했다가 전 턴에 기사를 보내 두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  ED는 2개로, 각각 왕녀 승리/재상 승리 ED를 전제조건으로 합니다. 조건을 만족한 상태로 마지막 날에 부르면 됩니다.

 

 

 

3. 이벤트 조건

 

: 기본적으로 '왕녀파의 위기'이벤트까지는 왕녀령의 상태에 따라, 그 이후 이벤트부터는 선물을 통한 친목도에 따라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밑줄 친 이벤트는 공략 필수 이벤트입니다!

 

1) 재상과 미자리 : 플레이어를 지지하는 영주가 3명 이상이 됩니다. 초반 왕녀파가 2인이기에 1명만 추가로 편입시켜도 발생합니다.

2) 직접 대결 : 로잔쥬의 왕도치가 6 이상이 됩니다.

3) 왕녀파의 위기 : 로잔쥬의 왕도치가 7 이상이 됩니다.

4) 직접 대결・속편 : 3의 이벤트 발생 이후 증거를 찾을 때까지 기사들에게 '탐색' 명령을 내립니다.

5) 딕토르와 대화 : 4의 이벤트 발생 이후 계속해서 선물을 보내 친목도를 높입니다.

 

6) 딕토르와 : 마지막 날 딕토르를 선택하면 발생합니다.

7) 딕토르 ED A : A엔딩의 후일담입니다.

8) 딕토르 ED B : B엔딩의 후일담입니다.

 

 

> 선택지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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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 대결

- 선물을 받겠다고 대답합니다.

 

2) 직접 대결・속편

- '외로운 사람' --->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어' ---> '불쌍해' 선택

 

다른 선택지를 눌러도 이벤트 진행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3) 딕토르와 대화

- '재상의 사랑을, 재상에게 빈다'

 

 

 

4. 선호 선물

 

[선호] 

[불호] 

 

 

 

5. 해당령에서 공작(Operate) 시 영주와 이벤트 발생

 

: 아스트랏드(왕녀파일 시 1회)

 

 

 

+ 갑옷(딕토르)

 

 

 

 

6. 기타 대사

 

데이터로 기록되지 않는 대사 모음입니다. 

업로드된 플레이 기록을 기준으로 합니다만, 내란엔딩의 경우 스팀(ps)판과 원판 간에 상당히 차이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어서 발견하는 대로 갱신하겠습니다.

 

 

> 내란 ED (딕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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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왕녀는 나의 것이다! 다른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아! 결코, 넘기지 않겠다!"

 

...기적이 일어났다.

기사들이 달려와, 수많은 병사를 살육하고, 솜씨를 발휘하여 한밤중에 왕녀를 데려와 구출해냈다.

그 뒤로 왕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암살 (딕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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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독, 이라고. 훗, 나의 첩보망을 뚫고 넣어둘 줄이야. 너무 얕잡아본 것이 나의 패인인가...... 부질없다."

 

딕토르의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 결투 시 특수대사 (딕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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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디트리시 : 끔찍한 어둠의 자들의 일원인 녀석. 살아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vs. 에반질 : 아까운 남자다. 내 쪽으로 와 준다면 돈 문제 따위 어떻게든 해 줄 텐데. 

vs. 엘리엇 : 주홍 방패의 애송이인가..... 명문가의 힘은, 가공할 만한 것. 겉모습으로 업신여기면 내가 죽는......건가.

vs. 이리야 : 흥, 그라니의 애송이도 완전히 이 나라의 풍습에 물들어 버린 건가.

 

 

> 실종 (딕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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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시련이 계속되는 가운데, 딕토르의 명성은 땅에 떨어져 버렸다.

이미 타블론드에 머무르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실수했어. 세상의 흐름을 읽지 못했을 줄이야. 잠시 세간의 관심을 식힐까."

 

딕토르는 실종되어, 타블론드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2) 흑귀족

 

 

1. 정보

 

이름: 흑귀족/헤르제엔 [黒貴族, ヘルゼーエン / Baron von Schwarz, Hellsehen]

나이: ???

키: 190cm

영지: 만하임

가족관계: 디트리시(아들)

말 이름: 레드 잭*

CV: 스와베 쥰이치

 

등장 방법: 왕녀파 영지가 5개 이상이 됨(전체 영지 수가 그 미만일 경우, 왕녀파가 재상파보다 많아짐 or 왕도치>패도치)

 

인류를 위협하는 마족의 지배자, 흑귀족 헤르제엔입니다.

작중 최연장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삶을 달래줄 반짝이는 수집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습니다. 인간도 그 범주에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대화가 통할 것 같은 오베르진은 잡아가지 않습니다! 어째서! 데려가라!!

유력 후보자인 만큼 본인 루트 외에서도 많이 등장하지만 그때의 결말은 늘 비슷합니다.

 

 

 

*일본 특촬물 <울트라맨 A(1972)>에 등장하는 괴수. (............................)

 

 

 

2. 공략 방법

 

- 디트리시/오로프/지크문트와 동시공략이 불가능합니다!!! 흑귀족 공략을 노린다면 해당 기사들은 아예 고용하지 않거나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노말모드에서는 디트리시를 초반 고용하지 않아야 흑귀족 루트를 탈 수 있습니다.

 

- 턴 24주차의 성탄제 이벤트 이전까지 왕녀파 영지를 5개 이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보통 왕도를 통해 레메디오스/에포반타이유/리베르/베르쥬로네트 중 3개를 공략하는 것이 빠릅니다. 

 

-  ED는 1개로, 특별한 전제조건 없이 마지막 날에 도달하기만 하면 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내에서 분기해 총 2가지의 엔딩이 있습니다.

 

 

 

3. 이벤트 조건

 

: 기본적으로 헤르제엔은 등장 조건 달성 + 흑장미 선물만 진행하면 별도의 선물 없이도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밑줄 친 이벤트는 공략 필수 이벤트입니다!

 

1) 천 리를 보는 자 : 24주 이전에 왕녀파 영지가 5개 이상이 됩니다.

2) 느와르 댄스 : 24주차 성탄제 이벤트에서 발생합니다.

3) 흑귀족 참전 : 2의 이벤트 이후 자동 발생합니다.

4) 바르뷸라의 귀족 : 3의 이벤트 이후 자동 발생합니다.

5) 타블론드의 뒤틀림 : 4의 이벤트 이후 자동 발생합니다.

 

6) 느와르의 진언 : 5의 이벤트 이후 자동 발생합니다.

7) 친구가 되고 싶다 : 6의 이벤트 이후 자동 발생합니다.

7.5) 다과회 이벤트 : 7의 이벤트를 통해 선물 '흑장미 조화'를 얻은 뒤 사용합니다. (선물로 선택한 뒤 흑귀족에게 보내기) 다양한 선지를 통해 정보를 얻으면서 '성기사에 대해 더 듣고 싶다'는 화제가 발생할 때까지 흑장미 선물을 반복합니다.

8) 편력 이야기성기사 : 7.5에서 선지 선택을 통해 등장합니다.

9) 성검 탐색 : 8의 이벤트 이후 자동 발생합니다.

10) 쌍둥이 단검을 찾아서 : 8의 이벤트 이후 기사를 통해 리베르를 탐색합니다.   [바스티앙과 친밀할 시 이벤트 변화]

 

11) 피앙세가 되고 싶다 : 10의 이벤트 이후 자동 발생합니다.

12) 헤르제엔과 : 마지막 날 헤르제엔을 선택할 시의 이벤트입니다.

13) 헤르제엔 ED : 엔딩의 연속입니다. 선택지를 통해 2가지 결말로 분기합니다.

 

 

 

> 선택지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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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르뷸라의 귀족

- '감사합니다, 받겠습니다' ---> '조사하도록'

 

 

2) 타블론드의 뒤틀림

- '가도 경비대를 증원~'

 

* 이벤트가 발생한 시점에 로잔쥬의 협회치가 높으면 협회에게 해결을 부탁하는 선지가 등장하나, 

이쪽으로 선택했을 경우 후속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3) 편력 이야기성기사

- 흑장미를 사용해 소환한 다과회 이벤트에서 '흡혈귀에 대해' '과거의 싸움에 대해' '성기사의 무기에 대해' 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들은 후 다시 이벤트를 일으키면 '성기사에 대해 더 듣고 싶다'는 선택지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4) 피앙세가 되고 싶다

- '결혼을 받아들입니다' ---> 즉시 ED (엔딩 등록되지 않음)

- 이외의 선택지를 통해 시련을 계속합니다.

 

 

5) 헤르제엔 ED

- '입맞춤을 허락한다' ---> 헤르제엔 ED

- 다른 선택지를 통해 구국의 여왕 ED

 

 

 

 

4. 선호 선물

 

[선호] 

[불호] 

 

 

여담으로 흑귀족 이벤트를 통해 받는 선물인 흑장미는 누구에게 보내더라도 무한으로 리필됩니다.

와! 무한선물!

 

 

5. 해당령에서 탐색(Explore) 시 영주와 이벤트 발생

 

: 엘리엇(본인 스토리 진행 이후, 2회)

 

 

 

+ 갑옷(헤르제엔)

 

 

 

 

 

6. 기타 대사

 

데이터로 기록되지 않는 대사 모음입니다. 

헤르제엔의 경우 마지막 날 선택이 바로 엔딩으로 직결되는 관계로 내란 ED 버전의 대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암살 (헤르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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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독인가. 흡혈귀가 피를 토하게 될 줄이야, 후후...... 꼴사납고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구나."

 

흑귀족의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 결투 시 특수대사 (헤르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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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아스트랏드 : 그 눈, 성기사 슈우를 닮았어. 순진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눈이다. 마음에 들지 않아......죽어라!

vs. 디트리시 : 이 나를 시해하겠다는 거냐? 후후후, 그렇지 않고서야!

vs. 발터 : 이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자만하지 마라! 죽어라!

vs. 에반질 : 와라,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공허한 마음이여!

vs. 엘리엇 : 꽤 예쁜 얼굴을 하고 있구나......시시한 결투 놀이 따윈 그만두고, 나의 『신부』가 되지 않겠나?

vs. 이리야 : 속이 타들어가고 있군......힘을 원하나? 나의 신부』가 된다면, 기꺼이 주겠다. 『협회』에도 지지 않을 정도의 힘을 말이지.

vs. 반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모한 무사......기사왕 곁으로 보내 주마! 죽어라!

vs. 자카트 : 나름대로 싸울 줄 아는 것 같다만, 결국 내 적수는 되지 못한다! 죽어라!

vs. 유클레이스 : 현세에 대한 망집을, 이 내가 끊어 주겠어!

vs. 누샤트 : 이 세계는 모두 나의 것. 방해하는 자는 용서할 수 없어! 죽어라!

vs. 지크문트 : 후후후, 오랜만이야, 지크문트. 그때 이후로 얼마나 성장했어? 얼마나 강해졌어? 보여줘봐!

vs. 기이 : 네놈은......설마, 혹시!

vs. 시엔 : 『협회』의 앞잡이 녀석......혐오스러워! 죽어라!

 

 

 

 

 

> 실종 (헤르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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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시련이 계속되는 가운데, 헤르제엔의 명성은 땅에 떨어져 버렸다.

이미 타블론드에 머무르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작별이야, 타블론드의 여러분. 나는 새로운 게임의 무대를 찾으러 가겠어."

 

헤르제엔은 실종되어, 타블론드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흑귀족조차 명예에 영향을 받는 것입니까?!?!?!?

 

 

 

 

 

 

3) 위긴티

 

 

1. 정보

 

이름: 위긴티 [ウィーギンティ/ Quindecim]

나이: ???

키: 200cm(모자 포함)

영지: 브래드베리

CV: 우치노 하지메

 

등장 방법: 자동 등장

 

수상하리만치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인류를 돕는 협회의 대표자, 주교 위긴티입니다.

배경도 설명도 작중 모습도 수상 그 자체입니다만, 본인 루트에 들어가면......!

저 깨알같은 모자 포함이 너무 귀엽습니다.

물론 모 엔딩들에서는 귀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변조되지 않은 목소리를 더 듣고 싶었네요. 

 

 

 

2. 공략 방법

 

- 기본적으로 선물을 타이밍 맞게 주고, 협회치에 많이 투자하면 공략은 순조롭습니다.

단, 위긴티는 선물을 주는 타이밍이 정해져 있습니다! 첫 방문 이벤트 이후, 그리고 현자의 충언 이벤트 이후에 선물을 보내야 합니다. 너무 일찍 주거나 오래도록 주지 않으면 루트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 '역병 발생' 이벤트 발생 시점까지 딕토르가 적대파여야 합니다. 결투 신청은 미뤄둡시다!

 

-  ED는 1개로, 왕녀 승리 ED를 전제조건으로 합니다. 조건을 만족한 상태로 마지막 날에 부르면 됩니다.

 

 

 

3. 이벤트 조건

 

: 기본적으로 협회치를 높게 유지시킨 상태여야 공략이 진행됩니다.

  밑줄 친 이벤트는 공략 필수 이벤트입니다!

 

1) 주교의 첫 방문 : 5주차에 자동으로 발생합니다.

2) 주교와 왕녀 전편 : 1의 이벤트 발생 이후 위긴티에게 선물을 계속해서 보냅니다. 2~4의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협회의 정기 점검이 있는 주(5,9,13,17,21......)에만 발생합니다.

3) 주교와 왕녀 후편 : 2의 이벤트 발생 이후 위긴티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4) 협회의 수수께끼 : 3의 이벤트 이후 발생합니다.

5) 현자로부터의 충언 : 4의 이벤트 이후 자동 발생합니다.

 

6) 역병 발생 : 5의 이벤트 이후 위긴티에게 계속해서 선물을 보냅니다. 협회치가 7 이상이고, 딕토르가 왕녀파가 아닌 상태에서만 발생합니다.

7) 협회의 주교 : 6의 이벤트 이후 자동 발생합니다.

8) 밤의 방문 : 7의 이벤트 이후 자동 발생합니다. 장면으로 등록되지는 않습니다만,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9) 위긴티와 : 마지막 날 위긴티를 선택하면 발생합니다.

10) 위긴티 ED : 엔딩의 후일담입니다.

 

 

 

> 선택지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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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교와 왕녀 전편

- '그 전에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2) 주교와 왕녀 후편

- '정비 상황을 봐도 되겠습니까?'

 

 

3) 협회의 수수께끼

- '나도 동행하겠습니다' --->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or '그럼 다음에 시간이 날 때에라도'

 

 

4) 역병 발생

- '모든 영지에 개입하십시오'

 

 

5) 밤의 방문

- '흑귀족 박멸' 혹은 '(협회에 가입해도) 좋다' 를 제외한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괜찮습니다.

 

 

6) 위긴티와

- '당신에게 내 세계를 보여주고 싶어'

 

* '그래도 좋아'를 선택할 경우 본모습을 볼 수 있으나 엔딩으로 등록되지는 않습니다.

 

 

 

 

4. 선호 선물

 

[선호] 

[불호] 

 

 

 

5. 해당령에서 탐색(Explore) 시 영주와 이벤트 발생

 

: 에반질 (3회)

 

 

 

6. 기타 대사

 

데이터로 기록되지 않는 대사 모음입니다. 

위긴티의 경우 결투할 수 없으며, 마지막 날 선택하고 내란 ED가 되면 위긴티 대신 기사 시엔이 구출하러 오는 전개가 됩니다.

대사는 변함없이 "..."입니다......

 

 

......만, 클레멘스와 흑귀족의 대사를 보면 시엔은 사실 위긴티인 것이 아닌가......?

 

 

> 암살 시도 1회째 (위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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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긴티: ......음.

협회원: 무슨 일이신가요, 협회의 가르침을 관장하는 분이시여.

위긴티: 저를 제거하려 하는 자가 한 명 이상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독이 있는 듯하네요.

협회원: ......무슨. 무위無為한 일을.

위긴티: 그렇지만 저는 그 노력을 존중하겠습니다. 협회의 힘을 배제하고, 스스로 일어서겠다는 의지는 의미 있습니다.

위긴티: 선물을 보낼 준비를 하십시오. 그들의 노력을 헛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위긴티: 그리고, 소용없는 일을 반복하는 것은 결국 소용없다는 것을 전해야 합니다.

협회원: 말씀대로 준비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인간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 암살 시도 2회째 (위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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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긴티: 끝이 있는 시간과 자산과 생명을, 무위한 일에 허비하는 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긴티: 무위無為란 무에 가깝고, 나아가서는 어둠에 가까운 것.

위긴티: 유감스럽게도 나는 그것을 충고해줘야만 할 것 같습니다.

위긴티: 모든 것은 인간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여담으로 스팀판에서는 위긴티를 몇 번이고 암살해도 반격이 들어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갑옷(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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