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말하자 뉴 네세레에게 4대의 책을 건네준 리리아노
드디어 필적 감정을 할 수 있게 되는데...
드디어 가져왔어
과연...과연
맞았다!!!!!!!!!!
이제 확신을 가져도 돼 모제라
점점 더 여러 가지에 대해서도 그렇고...
이후에는 별다른 공통 이벤트는 없고 리리아노 이벤트를 수집하던 와중
헉
허억
그냥...호우도 올려보겠다고 4대의 이름을 다시 올렸는데
레하트로 하는 것보다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이름이 같으면 환생으로 취급하는 리탄트의 무게를 너무 가볍게...여기서 이렇게
...
...이르아노가 파질을 싫어했나?
지난번 이벤에서 말했던 리리아노 아버지의 불안도 그렇고...
외전을 읽으면 알게 될까
아무튼 이렇게 노스타스도 가볍게 이겨주고 하다 보면
마지막 날이 도래하는데
그런데 공통 우정이면 누구를 찾아가야 되는 거지
우선 이벤을 덜 본 모제라한테 가기로
(추가: 리리아노를 고르면 리리아노 쪽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을 수 있고,
선택에 따라 우정 A 후일담을 보는 캐릭터가 달라지는 거였더라고요)
드디어 엔딩이다ㅏㅏ
그런데 언뜻 보이는 저 흉흉한 선지는
음 으으으으으음
이미...내가 말했어...
모제라...!
모제라 !!!!!!!!!!!!!!!!!!!!!
로니카 루트와는 또 다른 생각이 드는
애정루트와의 차이가 느껴져서...
왕이란? 이벤의 대답이
아아아
리리아노...
이마를 보인 그 순간부터 이미 왕이라는 게 정말
처음에는 올~ 세습이 아닌 왕위제도 했는데 리탄트의 지금 이 제도는 문제가 정말정말정말 많아 보입니다
선정인 '만' 왕이 된다는 이게 정말
아네키우스는 총애자 선정을 그만둬라
아...네세레
근데 이렇게 되면, 파질이 네세레를 강제로 데려와서 갈등이 생겨난 것처럼
다음 총애자가 란테의 리리아노가 된 것도 네세레의...
모제라 정말 강해
멋져요
'리리아노와 모제라와 친구인 6대' <-- 든든함 max
오해를 풀면서 3대, 4대와는 또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된다는 점이 제일 감동이었네요...
아무튼 아네키우스는 반성하시오
리리아노 & 모제라 우정 A
리리아노
혹시 당신의 이상도...
와아아아
리탄트의 미래가 밝다
사우스워드랑 200년 후의 미래는 알고 있지만 어쨌든...밝다
무엇보다 폐하도 암살 안 당하신다!!!!!!!!!!!!!
감사합니다...추천해 주신 트친님...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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