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아 살해 A, B, C - 2회차 시도(1)

다시 돌아온 살해엔딩 로테이션

 

역시 저번에 실패했던 틴트아 엔딩을 먼저 보기로 하는데

 

 

 

그리고 이번에 우정엔딩들을 보면서 지난번에 실패한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틴트아가 내 신앙이 높으면 호우도가 올라가고 낮으면 내려가는 캐릭터인데

 

 

저번 플레이를 보니 역시나 신앙스탯이 "0"

 

 

 

이번에는 정말로 신의 사자가 되어보자

 

맨날 신전가야지

 

 

 

아무튼 많이 본 이벤들은 스킵하면서 시작

 

 

 

 

틴하

 

 

 

 

 

 

 

 

틴바

 

 

1회차처럼 플레이 컨셉: 친구(실패)

 

 

 

 

 

촌뜨기 풋내기 꼬맹이 철부지...

 

 

리탄트는 레하트를 아껴달라

 

 

 

 

드디어 지난번에 기피판정으로 못 본 이벤 등장

 

 

 

 

 

 

 

 

자기가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틴트아한테 화풀이하는 귀족이 있다?!

 

 

 

 

 

"직업?"

"촌뜨기 총애자"

"무용?"

"55"

 

 

 

 

정말이지 선정인으로 왕 정하는 세계면서 안에서 북적대는 건 인간뿐이니까

 

신이랑 인간을 말하는 이벤이 모든 캐릭터한테서 뜬다고

 

 

 

틴트아만 쫓아다녔더니 폐하께서 친히 조언해주신다

 

 

그치만

지금 총애자의 목표:  안정적인 미래 얻기 <<<<<<<<<<<<<<<< 틴트아와 동귀어진

 

 

 

 

 

 

 

레하트의 부모님이 밝혀지는 루트가 있나?

선정인은 정말로 혈연인가? 그럼 네세레는?

 

모르겠어...

 

 

 

 

 

님아!!!!!!!!!!!

 

 

 

 

 

 

 

 

 

 

 

 

??!

??!?!!?!

 

뭐야 나 캄테에서 공략캐 외에 스탠딩 나오는 사람 처음 봤어

 

게다가 귀여워...

 

 

 

 

당근당근

 

 

 

오오 또 스탠딩캐 등장

 

 

 

아앗

 

 

 

 

와!!!!

 

 

 

...어라?

 

혹시 방금의 행동으로 "2번째 총애자 = 신전 꺼"라고 못박은 게 되는 건가?

그런 건가?

 

 

 

어차피 길러짐 확정인 총애자인데 니낫테의 귀여움이라도 봤으니 이득인 것 같기도 하고

 

 

역시 ~~~

 

 

 

 

 

왜

 

어째서

 

니낫테는 공략할 수 없는거죠

 

W H Y ......

 

 

 

오잉

 

 

니낫테 봐봤자 공략할 수 없어 슬퍼질테니 2번...

 

 

을 골랐더니 틴트아 표정이 미묘해져서 1번

 

 

 

총총 돌아가는 틴트아도...귀여워...

 

 

 

그치만 제목대로 해야 해....

 

 

 

 

(유리리에/틴트아 공통이벤 <사랑의 가르침>)

 

여기서 그래서 그렇게 말한 거였군

 

 

틴트아의 신앙관을 더 알려면 2번

 

 

 

 

 

기도하되 소원을 빌지 않는 이유는 그래서였던 걸까?

 

 

 

 

아모하이

 

 

 

틴트아의 선배구나!

 

 

 

이세계 정치판타지를 과몰입해서 본 나의 촉이 말하고 있다

이건 다분히 정치적인 제안이다

 

 

 

근데 설탕과자는 먹어야지

 

 

 

어어

 

 

스탯만 맞추면 주긴 하지만...

 

지금까지 엔딩 보면서 느낀 바로는 노캐릭터 국왕 엔딩은 완전 절망루트 같아요

실상이 어떻든 모든 사람들이 4대의 재림이라고 생각할 테니까...

레하트는 네세레랑 상황은 다르지만...유리리에 우정 A 후일담에서도 맨날 출신 때문에 어려운 일 있다고 나오고

 

초반에는 그냥 신분상승 느낌으로 왕이 되는 게 좋은 줄 알았지만 결코 아니었음을

 

 

 

명성 0 총애자도 받아주는거야?

아무리 봐도 선정인을 목표로 정당성을 공고히 하려는 것 같지만...길러짐을 피할 수 있다면 좋을지도...

 

 

 

 

 

 

갑자기 분위기 중일이벤

 

 

 

지금 깨달았는데...이 게임, 공략캐보다 조연캐의 스탠딩이 더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

 

 

 

 

귀족사회...이미 두 번째 총애자의 처분을 다 결정해놓고 있었구나?

 

신관사회도 마찬가지였어...

 

 

도망...도망루트 갈래...

 

 

 

 

그건 결코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대사보다 말줄임표가 더 많던 그 모습 잊지 않습니다

 

 

 

띠용

 

 

...근데 스포일러를 들은 거지만 대신관장이 되는 건...모 루트에서의 모 캐릭터라고 하던데...

 

신전에서의 파벌싸움...의미 없는 게 아닐까?

 

 

 

?!

 

 

 

틴트아 저기 좀만 더 이야기해주세요

왓이즈선정인

 

 

 

틴트아...나 증오하고 있었어...?

 

본인은 증오 빵빵하게 쌓아두고 이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쓰레기같군

 

 

 

 

 

 

떙큐

 

 

 

 

?!?!??!?!?!

 

선지들 방향이 너무 다른데요

 

총애자의 마음속...갑작스럽네...

 

 

교섭도 올렸겠다 1번

 

 

 

 

 

 

 

 

 

 

:;;; 파면 투표라도 하는거야?

 

 

 

진짜였다

 

 

불명예...

 

아하! 레하트랑 친해져서 가문에 반하게 된 것 때문이구나!

 

 

 

총애자가 만들어낸 이 위기를 어떻게 넘겨야 할까

 

 

 

 

- 계속 -